ALL DAY BRUNCH
프랑스의 일상에 녹아든 말차
이름대로 일본에 매우 친숙한 '말차'를 테마로 한 It's a Match-a.
말차 파우더의 색을 그대로 향으로 만든 듯한 떫은 차의 향, 그리고 밀키함과 따뜻함 있는 크리미함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일본의 전통적인 다도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카페에서 팬케이크를 먹으며 말차 라테를 마시는 듯한 프랑스의 일상을 담은 듯한 캐주얼함이 있습니다.
라스트 노트로 갈수록 달콤함도 가라앉아, 어딘가 프루티함이 섞인 말차로.
달콤한 향이 많은 구르망 계열 중에서는 비교적 달콤함이 억제되어, 성별, 계절을 불문하고 쓰실 수 있는 한 병입니다.

왜 브런치의 향으로 했냐고요?
우리의 향은 먹는 즐거움과 일상의 변덕스러운 순간에서 태어납니다.
이번 가을, 지금 가장 핫한 존재 '말차'에 주목했습니다.
필라테스로 땀을 흘리고, 보보한 기분으로 브런치를 즐기면서, 조금 디톡스 기분도 곁들여, 웰니스나 '헬시 라이프'를 두르듯 말차의 향을 가볍게 두른다.
그런 새로운 향의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저 그런 '말차 향수' 따위는 만들고 싶지 않았어요.
너무 간단하고, 예상대로니까.
뭔가… 너무 초록초록하잖아요?
그래요, 그런 장난기에서 태어난 것이 IT'S A MATCH-A.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필라테스 후에 맛보는 브런치 플레이트처럼, 장난기와 행복감을 한 접시에 담은, 예상 밖의 만남에서 태어난 향입니다.
Perfumer
Amélie Bourgeois
Type & Size
Extrait de Parfum : 30% / 15mL
Ingredients
Prunus Amygdalus Dulcis (Sweet Almond) Oil, Fragrance, Triticum Vulgare (Wheat) Germ Oil, Tocopherol
Country of Origin
France
한 번 누르면 양이 정해져 있는 스프레이 타입과 달리, 롤온은 양이나 바르는 부위를 조절하기 쉬워 핀포인트로 콕 찍어 쓸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향을 쓰면서도 주변에 너무 향이 퍼지지 않았으면 할 때나, 외출 중 다시 덧바를 때에도 간편하게 적당한 양으로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스프레이 타입 향수는 피부에 닿지 않는 부분이 적지 않게 생기지만, 롤온은 피부에 직접 바르기 때문에 낭비가 전혀 없다는 점도 반가운 포인트입니다.
Versatile의 롤온 프래그런스는 15mL의 컴팩트한 사이즈입니다.
가방이나 주머니에 쏙 넣어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외출이나 여행지에도 안성맞춤입니다.
향수는 향의 농도에 따라 향의 지속 시간이 다릅니다.
향의 농도를 나타내는 부향률은 일반적인 오 드 퍼퓸이 15% 정도인 데 비해, Versatile은 30~38%라는 고농도의 Extrait de Parfum 사양입니다.
향의 지속 시간이 길어 하루에 여러 번 덧바를 필요가 없으니 필요 이상으로 소비하지도 않습니다.
롤온으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고농도로 지속 시간을 길게 하여 소비를 억제하는 만큼, 15mL라는 소량의 컴팩트한 사이즈임에도 하루 1~2회 정도 사용하면 4~6개월 정도 향을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수는 향료 이외의 주성분이 알코올로 이루어진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Versatile은 식물성 아몬드 오일을 베이스로 한 비건 프래그런스 사양입니다.
바르는 순간부터 알코올 냄새가 전혀 나지 않으며, 피부에 잘 스며드는 오일이라 끈적이지 않습니다.
피부가 적당히 촉촉해지는 사용감 덕분에 알코올에 약한 피부를 가진 분들도 향을 즐길 선택지에 넣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일 큐티클 오일로 쓰거나 머리카락 끝에 발라 주는 등 사용법도 폭넓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쌀수록 좋은 품질’, ‘플로럴은 여성적’ 같은 향수에 대한 고정관념, 그리고 트렌드를 의식해 획일화된 향… 이러한 향수 시장의 현실에 대한 안티테제로 탄생한 것이 베르사티유입니다.
소비자에게 안심, 안전, 고품질이라는 이미지를 손쉽게 심어 주기에 편리한 ‘100% 천연’이라는 문구를 내세우지 않는 입장에서, 천연 소재뿐 아니라 과학의 지혜로 안전성과 안정성이 보장된 합성 소재의 장점도 의도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수십 종에 이르는 모든 향료와 소재를 공개해 투명성을 높인 컬렉션에서는 성실함과 컨셉의 단단한 중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작고 사랑스러운 캐주얼한 비주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시대의 감각으로 니치를 끝까지 파고든 훌륭한 향 라인업입니다.
베르사티유는 향수 입문자부터 100병 이상을 수집한 애호가까지 폭넓게 경험해 주셨으면 하는 유니섹스 프래그런스입니다.
FLAIR
versatile paris의 조향을 맡고 있는 곳은 향기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FLAIR’입니다.
조향사 Anne-Sophie Behaghel과 Amélie Bourgeois 두 사람이 공동으로 설립한 FLAIR는 Liquides Imaginaires를 비롯해 다수의 니치 프래그런스와 메종 프래그런스의 조향을 맡아 왔습니다.
Extrait de Parfum
가볍게 주머니에 넣고 거리로 나서 보세요.
롤온 타입이라 양 조절도 자유롭습니다.
지금까지의 향수 이미지를 뒤엎는, 도전적이고 새로운 향 컬렉션입니다.
저도 모르게 여러 종류를 갖고 싶어지는 향들입니다.